생명안전공원3


그런 상상해요_박정화(조은정 엄마)



생명안전공원 들어서서 우리 아이들이 다 모였을 때 그 공간에, 우리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 노래도 하고 이제 우리가 난타 북도 가져가서 좀 실컷 두드려도 보고 그런 상상. 우리가 난타 치면서 엄마들끼리 “우리 애들 오면 갖고 가서 그 앞에서 하자” 그러고 그러니까 우리 엄마들끼리 얘기하면 우리 아이들 빼놓고는 하는 얘기는 별로 없어요. 우리가 이거 배우면 “우리 아이들 앞에서 하자” 이런 것도 하고, 이 전시도 “우리 아이들 앞에서 하자” 이런 우리 아이들 위주로 많이 얘기하긴 해요. 그래서 빨리 좀 우리 아이들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거. 10주기 때는 꼭 우리 아이들 주기 때문에 했으면 좋겠는데 이제 미뤄졌잖아요. 꼭 그때 되면 꼭 하자. 26년도에는 꼭 하자. 그러고 다짐하고 있고. 

수어 통역 영상_생명안전공원_박정화(조은정 엄마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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